소중한 기술, 기술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 기술보증기금, 「Tech Safe 시스템」 오픈식 개최(1.29) -

오수남 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21:16]

소중한 기술, 기술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 기술보증기금, 「Tech Safe 시스템」 오픈식 개최(1.29) -

오수남 기자 | 입력 : 2019/01/29 [21:16]

□ 중소기업이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받게 되면 요구받은 정황과 송부내역 등을 전자적으로 기록하여 향후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새롭게 제공된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과 함께 1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Tech Safe 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하였다.

* 참석자 : 중기부 장관, 국회의원(박정, 홍일표), 유관기관장(여성벤처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관계부처(산업부, 공정위, 대검찰청, 경찰청, 특허청 등) 및 중소기업인 등 약 120명
 
◦ 이날 행사는 Tech Safe 시스템 오픈 선포, 홍보동영상 상영, 기보 기술보호 업무 소개, 시스템 시연 순으로 이루어졌다.
 
□ Tech Safe는 ‘기술’과 ‘금고’의 합성어로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시스템(증거지킴이)’과 ’기술자료 임치시스템(기술지킴이)’을 포함한 온라인 기술금고 시스템(http://ts.kibo.or.kr)을 의미한다.
 
◦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 시스템'은 거래제안 과정에서 구두 또는 유선상으로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 받는 정황과 송부내역을 등록하여 추후 법적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또한, '기술자료 임치시스템'은 영업비밀, 비지니스모델 등 기술·경영상 정보를 임치하여 그 기술의 보유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30년간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술평가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기보는 작년 10월 기술신탁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고, 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술보호와 기술신탁*을 통한 기술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 중소기업 기술의 소유권을 이전 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
 
◦ 이로써 전국 73개 영업망과 78,000여개 중소기업과 접점을 가진 기보는 우리나라의 기술거래 통합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 홍종학 장관은 축사에서 “기술보호의 핵심은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바꾸는 것이고, 정부는 중소기업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또한, “기술자료를 요구받으면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하는 문화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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