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학계,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인문사회 학문의 사회적 역할 확대 전략 모색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5일(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는 이 날 3개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인문사회 학술생태계 활성화 방안’의 주요 과제로 포함된 - ① 지역 인문 활성화,②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연구, ③ 인문사회전공자의진출경로 다양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이 날 방문한 수원시(염태영 시장)는 인문학 진흥 전담조직으로인문학팀을 설치하고, ‘인문학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인문가치를 지역사회 발전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이다. □ 현장 간담회에서는수원시-경기대의 인문도시 운영사례, 인문사회‧과학기술 융합연구 사례와 지역 인문 활동사례가 발표되고, 인문사회 학문의 사회적 역할을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이이어졌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문사회 학문이야말로혁신적 포용국가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 “인문사회 전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대학 안팎에서 연구‧교육활동과 함께 이들이 가진 지식을사회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유관기관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교육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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