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안 감시초소(GP)」등 4건 문화재 등록 예고

-「만해 한용운 심우장」사적 지정,「이봉창 의사 선서문」등 2건 문화재 등록 -

박정서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20:36]

「고성 동해안 감시초소(GP)」등 4건 문화재 등록 예고

-「만해 한용운 심우장」사적 지정,「이봉창 의사 선서문」등 2건 문화재 등록 -

박정서 기자 | 입력 : 2019/04/08 [20:36]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냉전 시대의 아픔과 평화의 염원을 담은고성 동해안감시초소(GP)와 항일유산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4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또한, 만해 한용운 심우장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으로 지정하고, 이봉창 의사 선서문2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다.

 

고성 동해안 감시초소(GP)1953년 군사정전협정 체결 직후, 남측 지역에 설치된 최초의 감시초소로, 북측 감시초소와 최단 거리에 자리하였던 역사성과 상징성 등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남북 분단과 이후의 남북 화합의 상징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설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

*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1953.7.27.): 6.25전쟁의 전쟁 행위를 멈추게 한 휴전협정

* 2018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감시초소(GP) 시범철거 과정에서 존치 결정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기념 23인 필묵김구, 이시영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23인이 광복 이후 환국 하루 전인 1945114일 저녁에 중국 충칭(重慶)에서 자신들의 감회, 포부, 이념 등을 필적으로 남긴 것이다.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이 조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각자 품고 있던 뜻과의지, 사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나아가 우리 현대사의 특수성과 그 시대상까지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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