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봄철 야외 교육활동 학생 건강·안전 최우선-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여행 컨설팅 실시,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강화 -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수학여행 등 야외 교육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학교 내·외부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내면화와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아래와 같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첫째, 수학여행 컨설팅 지원단 구성 및 운영
■ 둘째, 현장체험학습 전문가 T/F팀 운영
■ 셋째, 체험중심 학생 안전교육 활성화
■ 넷째, 교직원 안전교육 역량강화
○ 또한, 학교현장의 안전교육 교수학습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 발달단계별 교육과정에 따른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학생 안전의식과 전문적인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하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교사용 지도자료를 개발하여 초등학교 전체 학급에 배부할 계획이다.
□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세월호 사고 5주기를 맞아 학생들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성숙한 미래인재 육성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교육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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