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제작․수입사 리콜 실시

총 19개 차종 62,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

김현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18:22]

현대, 벤츠, 아우디, 포르쉐 등 제작․수입사 리콜 실시

총 19개 차종 62,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

김현정 기자 | 입력 : 2019/04/10 [18:22]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19차종 62,509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금번 리콜은 자기인증적합조사결과 안전기준이 초과된 현대자동차그랜드스타렉스 54,161대와벤츠 4,596및 후방 중앙좌석 머리지지대 고정핀결함이 확인된 아우디 3,437, 사이드 에어백 센서 결함이 발견된 포르쉐 191등이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TQ) 웨건54,161의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속도 제한장치의 제한기준 위반 사실이 발견되었다. 해당 차량은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시 측정한 최고속도제한장치의 최고속도가 110.4km/h자동차기준 제54조를 위반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해당 차종 54,161대에 대하여 현대자동차()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번 최고속도제한장치의 안전기준 위반 사실을소유자 등에게통지하고, 412부터 ECU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속도제한장치의 최고속도를 기준에 맞게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 200 4,596대의 경우 역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결과, 뒷면안개등반사판의 광도가 기준치(300cd*)보다 최대 160cd를 초과하여 안전기준 제38조의2를 위반하여 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2018.2월에 제작된 AMG C 63(1)은 트렁크 내 견인고리일부 부품(toolkit)이 탐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안전기준 제20위반됨에 따라 역시 리콜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위 결함이 발견된 벤츠 차량에 대하여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제작사에 대하여는 현대자동차()와 같이 역시 과징금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벤츠 GLA 220 29는 부품 공급업체 생산공정 오류로 인해 파노라믹 선루프접착제가 제대로 도포되지 않아 누수가발생할 경우 윈도우 에어백 근처에 습기가 차게 되면, 이로 인한 점화 장치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윈도우 에어백이 의도대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3 40 TFSI 2,756대의 경우 후방(2) 중앙좌석 머리지지대(headrest)고정핀부품 제조사의 공정 불량으로 인해 탈락될 가능성이 있어 사고 발생시 머리지지대의 지지 및 보호 기능이 감소되어 탐승자의 부상이나 상해발생 위험성이 확인되었다. 이 밖에 A6 50 TFSI qu. 681대의 경우 부품 제조공정 편차로 엔진 흡기구 연료 분사 기능을 하는 저압 연료레일(fuel rail)접합 불량이 발생하여 기밀성 저하로 미세 누유가 발생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130,카이멘 38의 경우 차량의 전기장치게이트 웨이 컨트롤 유닛(Gate way control unit)이 제조 과정에서 내부 회로에 정확한 납땜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른 컨트롤 유닛과 정상적인 통신에 장애가능성으로 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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