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불도 다시 보자, 대전 산불 진화 완료

연이은 산불로 산림청 고생이 이만저만

김현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21:54]

꺼진불도 다시 보자, 대전 산불 진화 완료

연이은 산불로 산림청 고생이 이만저만

김현정 기자 | 입력 : 2019/04/16 [21:54]

▲ 16일 대전 유성구 대정동 산불 진화 중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     © 김현정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16일 오후 140분 대전 유성구 대정동 산1-1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후 333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진화를 위해 산림청 소속 헬기 3대, 소방청 소속 헬기 3대를 투입했다. 공무84, 진화대 70, 소방 60명 등 진화인력 274명과 진화차 5, 소방차 20대 등 진화장비도 동원됐다.  일반 화재와 달리 산불은 산림청이 화재 진화를 주관하는  부처로써  최선을 다하여 조기 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은 아직 조사 중이며,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산림청은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최근 연이은 산불로  산림청 관계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국민들께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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