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제38회 스승의 날 기념식, 우수교원 2,967명 포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2019. 5. 15.(수) 11:00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발전에 헌신해온교원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을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동반 가족,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교육 관계자 등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수상자의 가족*(6명)이 시상식에서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가족으로서 느끼는 기쁨을 발표하는 자리를마련하였다.
* 수상자 가족
□ 기념식에서는 227명 정부포상 수여자와2,740명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대상자 대표에게포상과 표창을 수여하여, *
◦한 학생도 놓치지 않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에 헌신한 모범교원을 격려하고,열정과 사기를 고취한다.
□ 특히,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행복나눔콘서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이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한 산격초등학교 박다예 교장선생님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 매일 아침마다 교문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등교맞이를함으로써 학생들과 소통과 공감을 몸소 실천한 천안백석중학교 채정숙교장선생님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선생님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우리 사회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수 있도록,”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는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교육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교육 educatio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