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녹조라떼 없어질까?

4대강사업 결과라던 이유가 보 해체로 판단될 가능성 커져

배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1:34]

올해는 녹조라떼 없어질까?

4대강사업 결과라던 이유가 보 해체로 판단될 가능성 커져

배영철 기자 | 입력 : 2019/05/23 [11:34]

 

정부는 523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8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여름철 녹조 및 고수온·적조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현재 (5월 셋째 주 기준) 금강수계 대청호, 보령호와 낙동강수계 안계호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소량 출현중이다. 올 여름은 예년에비해 기온이 높고 강한 일사량이 예상되어 이르면 6월 초순에서중순경 본격적인 조류경보 발령이 예상(5. 23. 기상청 장기예보)된다.

 

 

이에 정부는 녹조발생 이전부터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선제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부득이 녹조가 발생할 시 녹조 제거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며, 녹조로 인한 국민들의 먹는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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