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5배 만큼 넓어져

‘19년 지적통계연보 발간…10년 전 대비 주거 및 생활기반시설 토지 24% 증가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05/28 [10:59]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 여의도 5배 만큼 넓어져

‘19년 지적통계연보 발간…10년 전 대비 주거 및 생활기반시설 토지 24% 증가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05/28 [10:59]

 

▲ 전남 영암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 신규등록(8.4㎢)한 곳이다.     © 박한진 발행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2019년 지적통계연보(2018. 12. 31. 기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지적통계연보는 1970년 최초 발간된 국가승인통계로 전국의 지적공부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1년 주기로 국토의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구분별 통계를 수록하고 있다.

 

2019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00,3781년 동안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인 1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라남도 영암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8.4) 및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1.1) 등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신규등록(새롭게 지적공부에 등록함)으로 인해 국토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경기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신규등록(1.1㎢)하였다.     © 박한진 발행인

 

이번 지적통계연보를 자세히 살펴보면, 광역자치단체 행정구역별 토지 면적경상북도19,033(19.0%), 강원도16,828(16.8%), 전라남도12,344(12.3%)순으로 면적이 크고, 세종특별자치시 465, 광주광역시 501, 대전광역시 540순으로 면적이 작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강원 홍천군1,820(1.8%), 강원 인제군 1,645(1.6%), 경북 안동시1,522(1.5%)순으로 면적이 크고,부산 중구 2.8, 대구 중구 7.1, 인천 동구 7.2순으로 면적이 작다.

 

지난 10년간의 지적통계를 분석한 결과, 2009년 통계 대비 임야 및 농경지(, , 과수원)1,730(2%)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주거 및 생활기반 시설(, 창고용지, 공장용지 등)토지, 교통기반 시설(도로, 철도 등) 토지의 경우에는 각각 890(24%), 608(2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공공 및 민간의 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적통계연보를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언론사 등 600관에 배부할 계획이며, 지적통계연보는 국토교통 통계누리, 통계청 e-나라지표, 가통계포털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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