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학교복합화 우수학교 현장방문

- 성동구 금호초 금호교육문화관 복합화시설 방문 -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06/14 [22:25]

유은혜 부총리, 학교복합화 우수학교 현장방문

- 성동구 금호초 금호교육문화관 복합화시설 방문 -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06/14 [22:25]

 

▲ 성동구 복합시설 조감도     © 박한진 발행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 17.()우리나라 최초학교 복합화시설인 성동구 금호초등학교 금호교육문화관방문하여 복합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 및 지역주민(학부모)과 함께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자체 재원 투자로 학교 건물이 건설된 최초사례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호초등학교 금호교육문화관의 운영·관리 현황 및 민간 전문가가 제안하는 개선방안 등의 발표가 진행되며, 학교·학부모·주민이학교 복합화시설을 사용하며 느낀 바를청취한다.

- 2001년 건립된 금호교육문화관은 학생과 지역주민함께 활용하는학교 복합화시설로 실내체육관과 문화센터, 수영장, 공영주차장이어우러져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규모)지하3, 지상6/ (총사업비)224억 원 / (운영주체)성동구청 도시관리공단

 

최근 정부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3개년 계획수립을 통해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학교부지를 활용한 복합화시설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예상되는 활용가능 학교공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학교시설과 복합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가 학생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학교-지자체-지역주민간 협력체계를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학교가 학생들의 교육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문화생활지원하는 곳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더불어, 금호교육문화관 운영·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금호초등학교와 성동구청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 “앞으로 학교시설 복합화 사례가 도심 공동화 지역뿐만 아니라, 농산어촌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관련 제도를정비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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