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차관, "우정병원을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모범사례로 만들 것"

12일 과천 우정병원 정비사업 착공식 참석…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활성화 강조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07/15 [11:34]

박선호 차관, "우정병원을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모범사례로 만들 것"

12일 과천 우정병원 정비사업 착공식 참석…공사중단 건축물 정비사업 활성화 강조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07/15 [11:34]

 

▲ 과천우정병원 정비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 박한진 발행인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712() 공공 주도 정비 제1사업과천시 우정병원 정비사업 착공식참석했다.

 

우정병원 건축물 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국토교통부 제1차관,지방자치단체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 등 각계 인사와 사업 관계자, 과천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21년간 과천시의 흉물로 불리던 우정병원이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주택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라며, “우정병원 정비사업을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직접아와서 보고 벤치마킹하는 모범 사례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우정병원 정비사업의성공적 시행계기전국에 산재해 있는 공사 중단 건축물들에 대한 정비사업이 활성화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과천시 우정병원 정비를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1선도사업으로 선정(’15. 12.)후 실무협의(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천시)를 거쳐 철거 후 공동주택 건립'으로 정비방향결정하였으며,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사로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과천개발())과 위탁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과천개발()가 보상, ·허가 절차를마치고착공에 이르게 되었다.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국민주택규모공동주택(174세대, 59(88세대), 84(86세대), 지하 3, 지상 20)은 과천시민을 우선대상으로공급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원더풀 월드' 차은우, 거친 남성미 폭발 첫 스틸 공개!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