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개최

-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참석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07/25 [21:33]

제10차‘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개최

-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참석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07/25 [21:3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7. 26.()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10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노인·장애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안정적인 성장·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수원시장)비롯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 부천·경기 화성·전북 전주시장이 참석하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하여현장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안건에 따라 포용국가 사회정책직접 실행하는 자치단체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논의현장성정책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간협력체계를 보다긴밀하게 구축하여 사회 정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호 안건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정부는 지난 해 11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수립·발표16선도 지자체를 선정, 지역 주민의 요구와 지역 상황을 분석하여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제공(’19.6)하고 있다.

방문형 보건서비스제공하는 부천시(노인 통합돌봄)케어안심주택조성하고 있는전주시(노인 통합돌봄),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운영하는 화성시(정신질환자 통합돌봄) 선도 사업 지역에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돌봄 정책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향후, 선도 사업 지자체에서는 통합 돌봄형 도시재생 사업,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홈 시범 사업 등 주거IT기술적용하여 다양한 분야돌봄 정책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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