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렴 도서 처방전

-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청렴 도서 처방전 -

박노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3:26]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렴 도서 처방전

-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청렴 도서 처방전 -

박노민 기자 | 입력 : 2019/08/30 [13:26]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8월을 가족과 함께 만드는 청렴의 달로 지정하여 지역주민과 유···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 추천 서비스(도서처방전)를 활용한 청렴 도서 특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서 추천 서비스란 사서가 직접 북(book)큐레이터(curator)가 되어 다양한 장르의 책을 개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도서 처방전이라는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는 등 다체로운 책과 음악을 접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그동안 내방하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도서 처방전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겨냥한 다산 정약용의 참여형 퍼즐 맞추기, ·고등학생 및 성인들을 위한 판사유감(문유석), 선비의 보물상자(김상홍), 우연이 아닌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류대성) 등 다수의 청렴 도서를 전시 및 소개하였으며, 전시된 도서는 이용자에게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여 대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254명의 관람객이 내방하였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원장은 청렴은 유아기부터 실생활에서 체득하여야 성인이 되어서도 실천할 수 있기에 이번 특별전은 8월을 청렴이라는 주제로 도서 처방전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유아에서부터 성인들 까지 읽어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청렴 도서를 전시하여 청렴문화 형성 및 독서활동을 겸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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