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니면 적(敵)…본심 드러낸 靑 -데일리안의 심도 깊은 오늘의 촛점기사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16:14]

조국 아니면 적(敵)…본심 드러낸 靑 -데일리안의 심도 깊은 오늘의 촛점기사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9/09/06 [16:14]

조국 아니면 적 본심 드러낸 청와대 라는 머릿기사가 네이버에 떴다. 이 시대, 오늘을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고 보여진다. 오늘 자 데일리안이 조국 아니면 적(敵)…본심 드러낸 靑 이라는 기사를 송고했다.

조국 앞에 무너진 3권분립, 文의 원칙

여권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상기 법무부장관까지 나서서 검찰을 압박하는 조국 사수전에 뛰어들었다. 이 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자기들이 정치를 하겠다는 식으로 덤비는 것은 검찰의 영역을 넘어선 것"이라고 했고, 박 장관은 "인사청문회가 아닌 검찰을 통한 공직자 검증이 이뤄진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냐"고 했다.

여당 한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3권분립의 원칙도 잊은 채 "검찰의 항명이자 하극상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윤총장님"이라며 윤석열 총장에게 임명장을 건넨 지 불과 40여일만이다. "조국이 아니면 적"이라는 여권의 이분법적 사고에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 달라"던 문 대통령의 당부도 공허해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r기사본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119&aid=00023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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