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박주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20:13]

대전교육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박주영 기자 | 입력 : 2019/10/04 [20:13]

 

▲ 이중언어말하기대회사진     © 박주영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102() 13:00,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대전지역 초··고 학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대회로, 다문화학생의 강점이 될 수 있는 이중언어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15명의 초··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 진로에 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이중언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한국과 일본이 다시 친해지는 마법의 주문을 외운 홍유나 학생(대전도안초5)과 호텔리어가 될 자신에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짐 편지를 보낸 권세나 학생(충남여고 2), 2의 손흥민이 되어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릴 축구선수가 될 포부를 밝힌 티모 명준 콘도흐 학생(대전글꽃중2)은 우수한 이중언어 실력을 뽐내 11월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부모님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이중언어 능력과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두 나라를 이어주는 미래인재가 될 것이다, 다문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른 나라 말과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문화학생의 잠재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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