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초등학교, 친환경 벼 수확 체험 행사 실시

- 벼가 익어가는 만큼 수확의 즐거움은 두배 -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11/07 [13:58]

으뜸초등학교, 친환경 벼 수확 체험 행사 실시

- 벼가 익어가는 만큼 수확의 즐거움은 두배 -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11/07 [13:58]

 

▲ 으뜸초가 학생들로 하여금 친환경 생태를 체험하고, 농산물 수확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환경 벼 베기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으뜸초 학생들이 학교 텃논에서 직접 재배한 벼를 수확하고 떡을 만들며 수확의 기쁨을 즐기고 있는 장면  © 박한진 발행인

 

  으뜸초등학교(교장 위영란, 이하 으뜸초)는 학생들로 하여금 친환경 생태를 체험하고, 농산물 수확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친환경 벼 베기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으뜸초 5학년 학생 68명은 직접 낫과 홀태(촘촘한 날 사이에 벼이삭을 훑어내어 낟알을 터는 농기구)를 이용하여 벼 수확의 기쁨을 경험했다.

텃논은 학교 내 생태장을 이용하여 조성 됐으며, 이번 벼 수확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난 5월 직접 모내기를 하여 일군 벼인 만큼 그 수확의 기쁨은 두 배였다.

으뜸초는 학생들의 친환경 교육을 위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일군 벼의 수확이 끝난 후 이듬해 다른 수확을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보리, , 유채 등의 씨앗을 직접 심어 보는 체험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강태준 학생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농부 아저씨들이 정말 땀 흘려 농사를 짓는다는 것을 몸소 알게 됐다면서, “농부 아저씨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급식시간에 한 톨의 쌀도 남기지 않겠다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송아람 교사는 처음 벼 수확을 시작했을 때 학생들이 낫을 들고 있는 모습이 걱정스러웠지만 벼 낟알 한 알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니 그저 대견스럽기만 했다면서,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 직접 농사일을 체험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포토뉴스
김현미 국토부 장관, 주한아세안 10개국 대사와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논의
1/10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