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마스크․손소독제 제조 ‘착한기업’ 방문, 사례 확산 나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이은 현장 행보

박노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21:08]

박영선 장관, 마스크․손소독제 제조 ‘착한기업’ 방문, 사례 확산 나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이은 현장 행보

박노민 기자 | 입력 : 2020/02/18 [21:08]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의 피해 최소화를위한 소상공인, 스타트업 간담회를 각각 추진한데 이어, 1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와 착한 마스크 제조기업에버그린을 찾아 공급상황 점검과 함께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버그린은 1996년 설립 이후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최초로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마스크 1만개를 공급했으며, 마스크 10만개를추가 생산해 공영쇼핑에 공급 하는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가적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중기부는 그동안 에버그린을 비롯한 착한기업의 도움으로 중국에진출한 중소기업의 안전과 조업 재개를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쇼핑의 판매방송 긴급 편성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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