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학생평가 특강 1탄

대전교육청,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학생평가 온라인 원격 특강으로 운영

박정서 | 기사입력 2020/05/07 [15:30]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학생평가 특강 1탄

대전교육청,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학생평가 온라인 원격 특강으로 운영

박정서 | 입력 : 2020/05/07 [15:3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대응지침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학부모 대상의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라는 학생평가 특강을 온라인 원격 특강 방법으로 변경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의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라는 특강은 ‘경쟁 중심 교육’에서 ‘협력 중심 교육’으로 변화된 초등교육에서 과정중심 학생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특히 5월 28일에 예정된 학생평가 특강 1탄 운영은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특강으로 실시하기 위해 면대면 특강 방법을 온라인 원격 방법으로 변경하였다.

 

이를 위해 5월 7일에 특강 촬영을 진행하고, 원격 수강이 가능하도록 유튜브 채널에 특강 영상을 탑재하여, 해당 링크 주소를 신청자에게 전송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특강 참여는 학교알리미로 전송된 링크 주소에 신청하며, 특강 링크 주소를 받은 후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평가를 바꿔야 교육이 바뀐다” 특강 강사는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대한민국의 시험’, ‘IB를 말한다(공저)’의 저자인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을 초청하였다. 이혜정 소장은 ‘집어넣는 교육을 넘어 꺼내는 교육 평가’라는 주제로 시대 변화에 따른 학생평가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평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학생평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준비되었다. 과정중심 평가 기반의 학생평가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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