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위해 민간 협력 강화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해오름 울타리’협의체 운영

이은실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5:41]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위해 민간 협력 강화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해오름 울타리’협의체 운영

이은실 기자 | 입력 : 2020/07/02 [15:41]

 

▲ 광명교육지원청,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위해 민간 협력강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옥)이 7월 2일(목)에 광명교육지원청에서 복지사각지대·위기학생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해오름 울타리’협의체를 구성하고 실무위원 16명에게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명교육지원청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복합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개별 맞춤형 서비스로 사례관리 지원을 하기 위함이다.

 

광명 통합사례관리‘해오름 울타리’협의체는 본청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광명·철산·하안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으로 관내 유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로 실무위원을 구성하였다.

 

참고로 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초(25교), 중(12교), 고(11교) 총 48개 학교 전체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모든 학교에서는 위기지원학생을 파악하고 발굴 및 의뢰,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기관 간의 소통창구 역할, 기타 기관은 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자원연계의 역할로 학교-교육지원청-민간 지역기관 협력 운영 시스템이다.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은 사각지대 학생들에 대한 보편적 교육복지실현으로 사각지대 학생들의 발굴과 지속적인 관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어느 한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광명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의 중요성을 말했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교육복지사와 담당교사에게 사각지대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지도의 성과를 계속해서 체계적으로 확인해 볼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원더풀 월드' 차은우, 거친 남성미 폭발 첫 스틸 공개!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