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수선화처럼 활짝 피리라.
이사야(이사33,13-35,2)서는 하느님을 이렇게 칭찬하고 있다.
희망을 갖는 이는 새로운 창조 하느님의 업적이 있을 것을 믿는다. 희망의 대상은 평화와 번영을 낳는 정의와 인권이 다스리는 새로운 세계다. 프랑스의 나폴레옹(Napleon.1)은 "지도자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라는 훌륭한 말을 남겼다. 그러나 나폴레옹의 말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느님 께서 계시는데 , 하느님을 칭찬하며, 하느님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희망이다.
이사야(이사33,22-35,10)서에서는 하느님을 이렇게 찬양하고 있다. “정령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주님은 우리의 지도자, 주님은 우리의 임금님,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주님께서 해방시키신 이들만 그리로 돌아오리라. 그들은 환호하며 시온에 들어서리니, 끝없는 즐거움이 그들 머리 위에 넘치고, 기쁨과 즐거움이 그들과 함께하여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통치자(統治者)요 지도자이다. 그를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고 도리(道理)에 맞는 일이다.
백형찬 교수의 “교육효과 배가 시키는 칭찬의 힘”(매일경제,08,10,11)이란 글이다. <저작권자 ⓒ 한국교육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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