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꿈자람과정’편성·운영으로 유·초 연계교육 강화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 개발·보급

이은실 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09:36]

전국 유일‘꿈자람과정’편성·운영으로 유·초 연계교육 강화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 개발·보급

이은실 기자 | 입력 : 2021/01/05 [09:36]

 

▲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 표지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유치원 만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하여·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꿈자람과정은 전국 최초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만든 유·초 연계 통합 과정이다.

 

 「·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은 총 2부로 되어 있다. 1부는 총론으로 꿈자람과정 편성·운영의 근거 및 성격, 구성 방침, 교육 중점,편제와 시간 배당 기준 등 꿈자람과정에 대해 한 눈에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2부는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초등학교 1학년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놀이통합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초 연계 중심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영역별 지침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처음 1학년을 지도하는 교원도 유·연계교육을 쉽게 운영하도록 내 손 안에 쏙 들어가는 도움자료로 제작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과정 재구성, 블렌디드러닝,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초 연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전시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이번 ·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지침발간은 유·초 연계 교육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도 1학년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여 학부모들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향상할 수 있는 좋은계기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다각적인 지원을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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