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금강수계관리 우수기관 선정

-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부문 98점으로 1위 -

최윤정 | 기사입력 2022/11/24 [15:49]

4년 연속 금강수계관리 우수기관 선정

-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부문 98점으로 1위 -

최윤정 | 입력 : 2022/11/24 [15:49]

 

 

대전시는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2022년도(2021회계연도)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전시는 2019년 오염총량관리사업 부문 우수 기관 수상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10억 원 이상 기금을 지원받는 관리청을 대상으로 금강유역환경청 평가실무팀의 1차 평가와 환경분야 교수·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대전시, 청주시, 전주시 등 12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주민지원사업 분야 등으로실시됐으며, 대전시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부문에서 평균 84.2점대비 98점을 획득하여 1위로 선정됐다.

 

사업비 97.2%의 높은 실집행률과 주기적인 자체 점검과 평가로 체계화된 관리·대응, 오염물질 삭감목표 달성 부분이 높은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과함께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대전시 이지선 맑은물정책과장은 “환경기초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목표 수질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대청호의 안정적인수질보전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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