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로표지판 알기쉽게 변경.영문통일 크기변경

도로표지판 개선에 대한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 다양한 의견수렴-공청회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03/13 [08:26]

국토교통부, 도로표지판 알기쉽게 변경.영문통일 크기변경

도로표지판 개선에 대한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 다양한 의견수렴-공청회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03/13 [08:26]

▲     © 박한진 발행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안전한 도로환경 및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로표지판 개선()에 대한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314()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 소재)에서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서는 도로표지판 개선()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이영인 교수(서울대 교통공학과)의 주재로 관계부처(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도로관리청,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번 도로표지판 개선()에는고령 운전자의 도로표지 시인성 향상을 위한글자크기 확대, 고속도로 내 관광지 안내 확대, 외국인 운전자의 혼란 해소를 위한영문표기 통일등 운전자의요구 및 변화하는 도로환경을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표지 글자크기 확대(2224cm)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도로표지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판의 시설명글자크기를 22cm에서 24cm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고령운전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시설명 글자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의견이 있어 기존 도로표지판 규격내에서 여백 조정 등을 통해 글자크기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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