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택시산업-플랫폼 간 상생발전 방안 모색

14일 교통 플랫폼 간담회서 사회적 대타협 이행 확고한 의지 재확인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19/06/13 [18:12]

국토부, 택시산업-플랫폼 간 상생발전 방안 모색

14일 교통 플랫폼 간담회서 사회적 대타협 이행 확고한 의지 재확인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19/06/13 [18:12]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택시산업과 모빌리티 플랫폼 간 상생발전방안모색하기 위해 교통 관련 플랫폼 업체가 다수 포함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614일 금요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플랫폼기술과 택시의 결합, 규제혁신형 플랫폼택시출시 지난 37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운송 플랫폼과 관련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택시와의 상생틀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경훈 국토부 교통물류실장플랫폼 업계택시업계가 국민들의 교통편익 향상을 위해 어렵게 대타협을 이룬 만큼합의사항의 이행이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택시와 공유경제의 상생갈등해소를 위해 업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앞으로 플랫폼 업계에서 규제개선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부는 업계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플랫폼과 택시가 결합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두 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한편, 국민들이 편리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공식적인 논의기구를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입법조치가 조속히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법안이 통과되기 전이라도 택시 및 플랫폼 업계와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원더풀 월드' 차은우, 거친 남성미 폭발 첫 스틸 공개!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