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일본 수출규제 관련 반도체 분야 현장 방문

- 기업 의견 청취 및 관세행정 적극 지원 약속 -

최윤정 편집장 | 기사입력 2019/08/13 [20:36]

관세청장, 일본 수출규제 관련 반도체 분야 현장 방문

- 기업 의견 청취 및 관세행정 적극 지원 약속 -

최윤정 편집장 | 입력 : 2019/08/13 [20:36]

 

▲ 수출규제 현장방문한 김영문 관세청장이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를 방문하였다.     ©최윤정 편집장

 

 

김영문 관세청장813() 오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화학제품을 수입·제조하는 중견기업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충남 천안)에 이어 같은날 오후 반도체 제조 보세공장인 삼성전자(경기화성)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이후 우리 기업의 일본산 반도체 주요 소재 수입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파악하고 지원책을 찾기 위해이루어졌다.

 

청장은 이날 방문업체의 소재·부품·장비 수급 상황점검한 후, 수출규제와 관련한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적극적으로 수렴하였으며, 규제 대상 품목의 물량확보 단계부터 신속통관, 세정지원, 대체수입선 컨설팅까지 관세행정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관세청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Whitelist) 배제로 인해공급차질이 우려되는 품목의 사전 물량확보를 위해 보세구역에장기간원자재를 비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규제대상 물품 수입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지원 체제가동하고, 서류제출검사선별 최소화, 감면대상 사전심사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업체 대상으로 관세 납기연장분할납부, 당일 관세환급, 수입부가세 납부 유예등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관세조사, 외환검사, 원산지검증 등 관의 방문조사를 유예하여 기업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방침이다.이밖에도 거래선을 일본에서 FTA 체결국으로 전환하려는 피해기업에게 FTA활용세정지원품목분류 등 규제품목의 수입통관 전반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원산지 사전심사통해 안정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세청은또한 전국 6개 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기업피해 접수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본청과 일선세관이 체계적으로 협업하여 관세행정 지원대책을시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기업들도 필요한지원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청해주기를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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