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손잡고 근대문학의 길을 걸어요~

- 동부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만족도 높아 -

박주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20:15]

선생님과 손잡고 근대문학의 길을 걸어요~

- 동부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 만족도 높아 -

박주영 기자 | 입력 : 2019/10/04 [20:15]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105() 동부 지역 초등학교 8개 학생독서동아리 32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은 최명희 작가의 작품 혼불에 담긴 삶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고 생가터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최명희 문학관을 방문하여 작가가 죽는 날까지 혼신을 다해 쓴 3M 육필 원고탑을 관람하며, 근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전통적 삶의 방식을 지켜나간 양반사회의 기품과 평민·천민의 애환이 생생하게 묘사된 작품 속에서 인간의 삶과 문학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고운 한복을 입고 작가의 생가터와 한옥마을의 다양한 문화유적을 돌아보고, 5침 책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근대사의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민족의 혼을 이어 온 선조들의 삶과 정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전대룡초 정시현 학생(5학년)이해하기 어려웠던 최명희 작가님의 작품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견학하는 동안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저도 우리 시대상을 보여줄 수 있는 생생한 글을 쓰고 싶어요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직접 작가의 작품세계를 탐방하는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은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의미 있는 인문교육활동으로 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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