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연재-20호] 손용헌 목사의 『네가 왜 거기 있느냐』

손용헌 목사의 신앙간증집

박한진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1/10 [09:48]

[특별연재-20호] 손용헌 목사의 『네가 왜 거기 있느냐』

손용헌 목사의 신앙간증집

박한진 발행인 | 입력 : 2023/01/10 [09:48]

 여러 종류의 사람이 모이는 교회 안에는 신앙심도 없고 행위도 없는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즉 거듭남에 대한 확신도 없고 하나님과 연합한 행위가 전혀 없는 자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교우들에게 본의 아니게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다. 오히려 그들로 인해 다른 신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그리고 신앙은 없으나 행위가 있는 자, 즉 바리새인같이 예수님과 연합한 생명은 없으나 율법적 도덕적 행위를 가진 자들이 더러 있다. 이런 사람은 도덕을 주장하나 생명의 역사에 관하여는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많아 생명의 역사를 반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신앙은 있으나 행위가 없는 사람은 어떤가. 거듭난 확실한 증거는 있으나 신앙이 자라지 않고 제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기는 어렵다.
반면에 신앙도 행위도 있는 참신자들이 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신자이며,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은 그들 자신도 시험에 들어 신앙을 중단하는 법이 없고 타인에게도 신앙적으로나 영적으로 유익을 주는 그런 분들이다. 그야말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신앙을 소유한 분들이다.

 

주님! 우리는 영적으로 어린아이입니다.
작은 일에도 노여워하고 섭섭해 하며, 낙심하고, 때로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알고 보면 자신의 책임이 더 큰 것인데 자기를 살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원함하고 시험에 빠지는 때가 있습니다.


주님! 어떤 일을 당하든지 주님 안에서 감사하며 시험을 믿음으로 통과하게 하옵소서.
어서 속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옵소서.
지식도, 도덕성도, 능력도 자라게 하옵소서. 아멘.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 4:23~24).

 

■ 설교 : 시험을 이기라(본문:벧전 1:5~7, 요절:7절)

시험이란 성도가 예수 믿어 믿음으로 순종하다가 당하는 고난을 말합니다. 이러한 고난을 현실 속에서 많이 만나는데, 이런 시험을 잘 감당하여 승리로 통과하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1) 잠깐 동안만 근심해야 합니다(6절)
시험이 오면 근심 걱정이 오지만 오랫동안 근심하면 사단이 틈타게 되므로 잠깐 근심하다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은혜로 근심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2) 크게 기뻐해야 합니다(6절; 약 1:2)
시험은 우리의 믿음이 자라는 기회요, 하나님의 날이 임할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기 때문에 크게 기뻐해야 합니다. 현실은 대단히 어려운 고통이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우리에게 임할 상급과 영광을 바라보고, 시험을 통하여 믿음의 단련을 받아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3) 여러 가지 시험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약 1:2)
시험은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물질에 대한 시험, 사람에 대한 시험, 질병으로 오는 시험, 좋은 일로 오는 시험, 나쁜 일로 오는 시험, 생명의 위협으로 오는 시험, 마음으로 오는 시험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많은 성경 지식과 신앙 경험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인내해야 합니다(약 1:4)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참아야 하며, 진리를 붙들고 참아야 하며, 신앙의 인물들을 바라보고 참아야 합니다. 욥은 큰 시험을 만났지만 끝까지 참았습니다. 그 결과 큰 영광을 얻었습니다.

 

(5)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약 1:5)
무지하면 시험에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 지혜는 성령의 지혜이므로 사단의 간교한 지혜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6)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약 1:14; 딤전 6:9)
대부분의 시험은 욕심 때문에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 이성에 대한 욕심,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심을 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심을 알아야 합니다(고전 10:13)
자기가 감당할 만큼만 시험을 당합니다. 시험이 없으면 오히려 걱정해야 합니다.

 

(8) 피할 길을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고전 10:13)
피할 길은 예수님이요, 진리요, 성령입니다. 그 속에 들어가면 시험을 능히 피할 수 있습니다.

 

(9)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마 6:13)
주기도문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시험이 없게 해달라는 기도가 아니고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10) 회개하여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신 8:3)
우리에게 죄가 있다면 이것을 회개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1) 시험에는 기간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계 9:5)
시험은 반드시 끝나는 날이 있음을 알고 감당해야 합니다. 말세에 당할  환난이 너무 크기에 성도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을 아시고 날들을 감해 주신다고 했습니다(마 24:22).

 

결론:시험이 크면 상급도 크고 영광도 큽니다. 큰 시험은 큰 그릇이기 때문에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시험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날마다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문답
1. 시험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시험 당할 때에 기뻐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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